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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원대 투자 사기 벌인 코인 발행사 대표 송치

박재연 기자

입력 : 2024.06.21 13:59|수정 : 2024.06.21 13:59


서울 강남경찰서는 가상화폐(코인) 투자와 관련해 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코인 발행사 대표 정 모 씨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21일) 밝혔습니다.

정 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자신이 발행한 가상화폐 아고브가 주요 거래소에 상장될 것처럼 허위 투자 정보를 퍼뜨려 투자자 30여 명에게서 수십억 원대 투자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를 받습니다.

정 씨는 삼성전자와 엔씨소프트에서 엔지니어로 근무하다 명품 쇼핑몰을 설립해 성공한 창업가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투자자들은 지난해 10월 정 씨를 검찰에 고소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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