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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소위 열어 '채 해병 특검법' 심사…국민의힘 불참 전망

이성훈 기자

입력 : 2024.06.17 07:55|수정 : 2024.06.17 07:55


 정청래 법제사법위원장이 지난 12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사봉을 치고 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오늘(17일) 법안심사제1소위원회를 열어 '순직 해병 진상규명 방해 및 사건은폐 등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법'을 심사합니다.

법사위 야당 간사인 김승원 의원을 비롯해 서영교·전현희·박균택·이성윤 등 1소위 소속 민주당 의원들이 회의에 참석할 전망입니다.

국민의힘이 야당의 일방적 상임위 구성에 반발하는 가운데 1소위 소속으로 배정된 국민의힘 김도읍·유상범·장동혁 의원은 불참할 가능성이 큽니다.

민주당은 이달 안에 채 해병 특검법을 법사위에서 통과시킨 뒤 다음 달 초에 본회의에서 의결한다는 방침입니다.

환경노동위원회는 오늘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간사 선임과 소위 구성의 건을 처리할 계획입니다.

환노위 역시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이 불참한 가운데 야당 단독으로 회의가 열릴 것으로 보입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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