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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서 제초 작업하던 60대 날아온 골프공에 맞아 눈 부상

유영규 기자

입력 : 2024.06.14 09:13|수정 : 2024.06.14 09:13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경기 가평군의 한 골프장에서 60대 남성이 제초 작업을 하던 중 날아온 골프공에 눈을 맞아 다치는 사고가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과 소방 당국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8시 20분쯤 가평군의 한 골프장에서 제초 작업하던 60대 남성 A 씨는 날아온 골프공에 눈을 맞았습니다.

이 사고로 눈을 크게 다친 A 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입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골프공을 친 골프장 이용객과 골프장에 과실이 있는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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