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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덱스가 영화 '타로'를 통해 처음 연기에 도전했습니다.
내일(14일) 개봉하는 '타로'는 한순간의 선택으로 타로 카드의 저주에 갇혀버리는 미스터리물입니다.
세 가지 에피소드가 담긴 옴니버스 영화인데요.
덱스는 한 에피소드에서 베테랑 배달 기사 동인을 연기했습니다.
덱스는 어제 간담회에서 영화배우라는 수식어가 붙을 사람이 아니라며 민망해했는데요.
기회가 주어졌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며, 실망시키지 않으려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연기에 대한 관객들의 평가를 피드백으로 받아들여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화면출처 : CG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