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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생 노려 불법 과외 뛴 음대 교수들 [뉴브사탐]

입력 : 2024.06.11 16:02|수정 : 2024.06.11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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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오윤성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신정은 SBS 뉴스브리핑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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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과외' 제자에 높은 점수

오윤성 / 순천향대 경찰행정학과 교수
"입시 비리 관여 음대 교수·브로커 등 17명 검찰 송치"
"교수들, 30명에 과외비 1억 3천만 원 받아…부유층 불법 과외"
"입시 비리 관여 5명, 심사위원으로 참여…과외 학생에 고점 줘"
"학부모에 합격 대가로 명품 가방·금품 등 받기도"

신정은 / SBS 뉴스브리핑부 기자
"음대 교수, 교습소 운영 브로커와 공모해 불법 과외"
"음대 교수, 비밀 유지 위해 학생끼리 마주치지 못하게 해"
"교수들, '불법 과외 없었다' 서약서도 허위로 작성"
"학생도 입학 취소 제재 가능성…정부, 가이드라인 제시 예정"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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