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영상] "어르신이 뒤에서 질질 끌려 다녀" 위험천만 트럭에 맨몸 날린 시민 "발목이 골절됐지만…"

양현이 작가

입력 : 2024.06.11 14:27|수정 : 2024.06.11 14:27

동영상

내리막길 도로에서 굴러가는 트럭을 한 시민이 올라타 멈추게 했습니다. 지난 4월 시민 이희성 씨는 오후 2시 50분께 광주시 태전동 소재 자신이 일하는 회사 건물 앞에서 휴식을 취하던 중 운전자 없이 비탈길을 돌진하듯 내려오는 1t 트럭을 목격했는데요. 이 트럭은 길가에 주차된 SUV 차량을 충돌하고도 멈추지 않은 채 내리막길을 계속 내려갔습니다. 이 씨는 쏜살같이 트럭으로 뛰어가 차량 운전석 문을 열고 올라탄 뒤 곧바로 브레이크를 밟아 차를 멈췄습니다. 이 씨는 슬리퍼를 신은 상태에서 급하게 달려가 차량에 올라타느라 왼쪽 발목이 골절 됐으며, 아직 건강이 완전히 회복되지는 않았다고 합니다. 

긴박했던 상황을 현장 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초아 / 화면제공: 경기남부경찰청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