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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 돈사에서 불…돼지 800여 마리 폐사

박예린 기자

입력 : 2024.06.08 22:30|수정 : 2024.06.08 22:30


▲ 고창 돈사에서 불

오늘(8일) 오후 5시 반쯤 전북 고창군 흥덕면의 한 돈사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돈사 1개 동이 모두 탔고, 돼지 85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전북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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