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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때마다 보던 익숙한 그 집! 영화 '나 홀로 집에' 배경으로 등장한 저택이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시간이 정말 많이 흘렀는데, 아직도 영화 속 모습 그대로인 것 같죠?
1990년대 할리우드 영화 '나 홀로 집에' 등장한 바로 그 저택입니다.
미국 유명 부촌 중 하나로 꼽히는 일리노이주 위네트카 지역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847.8㎡ 면적에 침실 5개와 욕실 6개를 갖추고 있는데 2018년에 확장하면서 농구 코트로 쓸 수 있는 체육관과 소규모 영화관까지 만들어놨다고 하네요.
현 주인은 2012년에 이 집을 약 21억 원에 구입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최근 매물 사이트에 약 72억 원에 팔겠다며 등록했다고 합니다.
대체 몇 배를 더 붙인 건가 싶지만 미국 대중문화에서 가장 상징적인 영화 속 집을 소유할 기회라며 눈길을 끌고 있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유튜브 Erik Van Conover, POPPOWWOW, Peter C, Mike Durband Productio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