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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영화 '서울의 봄' 등에서 진중한 연기를 펼쳤던 배우 이성민 씨가 새 영화 '핸섬 가이즈'에서 자아도취에 빠진 터프가이로 변신했습니다.
'핸섬 가이즈'는 친형제나 다름없는 재필과 상구가 새로 마련한 전원주택에서 기이한 일을 겪으며 벌어지는 이야기입니다.
재필 역의 이성민 씨는 캐릭터가 신선해 새로운 도전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출연을 결정했다고 합니다.
스스로 연기에 변화를 가져보고 싶었다는데요.
구릿빛 피부와 꽁지머리 등 외모에도 변화를 줬습니다.
이성민 씨는 '남산의 부장들', '마약왕' 등에 함께 출연한 이희준 씨와 또 한 번 연기 호흡을 맞췄는데요.
두 사람의 티키타카가 웃음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화면출처 : MOVIE&N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