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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구 북아현동 아파트 1시간 여 정전…복전 완료

김민준 기자

입력 : 2024.05.27 23:52|수정 : 2024.05.28 00:14


▲ 서대문구 정전 안내 문자

오늘(27일) 밤 10시 40분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정전은 한 시간 가까이 이어졌고, 주택과 상가를 포함해 680여 세대가 피해를 봤습니다.

한전은 이삿짐 사다리차가 이동 중 선로를 잘못 접촉해 정전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밤 11시 25분을 기해 복전이 완료됐습니다.

(사진=안전디딤돌 캡처,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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