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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 납치살해 시신 일부 훼손 드러나…고문 흔적? 신원 은폐 목적?

입력 : 2024.05.13 16:14|수정 : 2024.05.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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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백기종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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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 관광객, 태국서 시신으로

백기종 / 전 수서경찰서 강력팀장
"드럼통 속에서 시신 발견…범죄 영화 모방했을 가능성"
"시신 신원 파악 어렵게 하기 위해 시신 훼손"
"몸값 1억여 원 요구…금품 노린 범죄로 추정"
"지인 관계 악용해 범죄 저질렀을 가능성"
"공범 2명, 태국·필리핀 인접 국가에 은신…공조 수사 중"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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