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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05.09 01:30|수정 : 2024.05.09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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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사람은 누구나 나만의 경계를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다른 사람의 경계를 존중해야 하고 경계를 넘을 때는 반드시 동의를 구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일수록 더욱 그렇습니다.

온전히 나의 것이라는 생각을 버리고 존중과 배려를 먼저 해야 합니다.

이별 통보에 분노하고 보복을 하는 범죄, 더 이상 없어야겠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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