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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석재 기자

입력 : 2024.05.07 00:53|수정 : 2024.05.07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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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든 원하지 않든 부모는 자녀에게 본보기가 됩니다.

행동과 태도 심지어 표정과 말투까지 부모를 닮아가기 때문입니다.

의사이자 철학자인 슈바이처 박사는 자녀교육에 대해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본보기라고 했습니다.

자녀는 가르친 대로 사는 게 아니라 보는 대로 산다는 말이 무겁게 다가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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