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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간 땡볕 서있자 "들어와!" 명령…한화 최원호 감독의 분노

박진형 PD , 최희진 기자

입력 : 2024.04.29 16:47|수정 : 2024.04.29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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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두산과 한화 경기 4회 말, 오훈규 주심이 파울 타구에 손등을 맞았습니다. 급히 치료받고 경기를 재개했지만, 5회 초를 앞두고 결국 심판 교체를 진행했는데요. 이 과정에서 10분 정도 시간이 걸려 한화 야수들이 멀뚱히 그라운드에서 대기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선수들이 꽤 시간 동안 땡볕에 노출되자 최원호 감독은 이에 강하게 항의했습니다.

(구성·편집: 박진형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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