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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일릿의 데뷔곡 '마그네틱'이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정상을 휩쓸었습니다.
'마그네틱'은 멜론과 벅스, 지니뮤직 등에서 1위를 차지했는데요.
또 SBS '인기가요' 등 국내 음악방송에서 8관왕에 오르며 케이팝 5세대 대표 걸그룹으로 떠올랐습니다.
어제(24일) 멤버들은 SBS 라디오 '컬투쇼'에 출연해 '우리 노래가 차트에 올랐다는 게 아직도 신기하고 꿈만 같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
앨범을 위해 최선을 다해준 소속사 빌리프랩과 모회사 하이브에게도 감사하다고 말했는데요.
멤버들의 이런 소감은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했다'는 어도어 민희진 대표의 주장이 논란이 된 가운데 나온 거라 눈길을 끌었습니다.
(화면출처 : 멜론·벅스·지니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