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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 스위프트 새 앨범, 역대 '하루 최다 스트리밍' 기록

입력 : 2024.04.22 07:50|수정 : 2024.04.22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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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투어로 전 세계를 들썩였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의 11번째 정규 앨범이 공개됐는데요.

역대 하루 최다 스트리밍된 앨범으로 등극하며 벌써부터 기록을 쓰고 있습니다.

지난 금요일 발매된 새 앨범 '더 토처드 포이츠 디파트먼트'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하루 동안 스트리밍 횟수 3억 회를 돌파하면서, 역대 하루 최다 스트리밍된 앨범으로 기록됐는데요.

이전 앨범 '미드 나이츠'와 '1989'가 그 뒤를 이으면서, 스위프트는 역대 최다 스트리밍 앨범 1위부터 3위를 모두 차지하게 됐습니다.

이번 새 앨범에는 팝스타 포스트 말론과 함께한 타이틀곡 '포트나이트'를 비롯해 모두 서른한 곡이 담겼습니다.

스위프트 특유의 문학적인 가사도 만나볼 수 있는데요.

스위프트는 이토록 간절한 마음으로 곡을 쓴 적이 없었다며, 이 앨범은 반드시 만들어야만 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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