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이번에는 중국 후베이성의 한 금은방입니다.
요즘 금값이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는데도 손님이 꽤 있네요.
그런데 한 남성 손님이 직원한테 금목걸이를 받아 직접 차 보는가 싶더니, 냅다 매장 밖으로 뛰쳐나갑니다.
금목걸이 두고 가셔야죠~ 황당하게도 손님이 아니라 도둑이었습니다.
가장 두껍고 무거운 금목걸이를 보여달라고 해서 약 800만 원짜리 제품을 꺼내줬다는데요.
금은방 직원은 즉시 경찰을 불렀고 경찰은 거리의 CCTV영상을 보면서 금목걸이를 들고 튄 남성을 추적했습니다.
그 결과 기차역 인근에서 숨어있던 남성을 찾을 수 있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docnhan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