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타 장애인 문화데이' 행사 모습
롯데물산은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지난 18일 서울시 송파구 관내의 장애인을 롯데월드타워로 초청해 '롯타 장애인 문화데이'를 열었다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문화 체험이 다소 어려운 장애인에게 롯데월드타워와 몰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입니다.
지난 2022년부터 송파구청과 함께 매월 진행해 왔고, 현재까지 약 500여 명의 장애인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아울러 롯데물산의 임직원 봉사자 100여 명도 동참해 소통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롯데물산은 올해도 연말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에 롯데월드타워와 몰, 전망대, 아쿠아리움, 콘서트홀 등에서 문화 행사를 가질 계획입니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지역사회와 상생해 사회적 책임 경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롯데물산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