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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진입조'와 '대기조' 역할 나눠 새벽에 담장 훌쩍…1억 받고 고급 빌라 장악한 조폭

양현이

입력 : 2024.04.18 15:53|수정 : 2024.04.18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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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 유치권을 내세우며 조직폭력배를 동원해 고급 빌라를 장악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동원된 조직원들은 현장 팀장의 지시로 진입조와 대기조로 역할을 나눠 새벽 시간에 담장을 넘었는데요. 집단 난입 후 건물에 설치된 CCTV를 부수고 불법 침입에 항의하는 피해자들을 집단 폭행하기도 했습니다. 현장영상에 담았습니다. 

(구성: 양현이 / 편집: 김초아 / 화면 제공: 인천경찰청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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