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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외신에서도 주목한 한국의 ‘반려돌’ 유행. 작은 돌에 이름도 붙여주고 옷도 입혀주는 조금은 낯선 유행인데요.
여기 SNS에서 조회수 900만을 기록해 반려돌이 인기를 끄는 데 한몫 한 회사가 있습니다.
회사 이름은 ‘온양석산’. 조경용 석재를 판매하던 국내 회사인데요. 부동산 경기 부진으로 매출이 꺾여 새로운 판로를 모색하던 중 온양석산의 한 직원이 ‘반려돌’을 제안한 겁니다.
릴스 스타로도 불리는 온양석산의 김명성 대리를 스브스뉴스가 직접 만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