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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머그] '리스펙트' 넘치는 '띠동갑 비보이'의 만남

김형열 기자

입력 : 2024.04.04 18:19|수정 : 2024.04.04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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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에게 '비보잉, 브레이크 댄스'로 잘 알려진 '브레이킹'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이어 파리올림픽에서도 정식 종목이 됐습니다.
파리올림픽에서 사상 첫 메달을 향해 전 세계 비보이, 비걸 들이 뜨거운 경쟁을 예고한 가운데, 20년 이상 세계 정상을 유지하는 한국 브레이킹의 전설 홍텐과 2020년대 최고의 비보이 중 한 명인 캐나다 국가대표 필 위저드(한국계 캐나다인)가 유쾌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국적과 13살 나이 차이를 뛰어넘는 한국과 캐나다 대표 비보이의 우정을 스포츠 머그에서 현장 취재했습니다.

( 취재: 하성룡,전영민 / 구성:김형열 / 영상취재:서진호 / 영상편집:서지윤 / 제작:디지털뉴스제작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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