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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여기에"…네 발 달린 '불청객' 은행 침입

입력 : 2024.04.04 08:04|수정 : 2024.04.04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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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롭던 은행 안 분위기가 순식간에 뒤집힙니다.

사슴 한 마리가 있는 힘껏 유리문을 박차고 들이닥친 건데요.

저도 놀란 듯 사방에 흩어진 유리 파편 사이로 뛰어다니는데 잠시 후 사람이 나타난 걸 보더니 문을 통해 다시 사라졌습니다.

미국 텍사스주에서 일어난 일인데요.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지만, 경찰이 출동하고 은행은 긴급 보수를 해야 했다고 하네요.

(화면 출처 : 유튜브 KX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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