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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증원 집중 배정한 지방에 '빅7 병원' 탄생…내년 의대생 수 서울 826명·충북+충남+대전 970명

입력 : 2024.03.21 16:27|수정 : 2024.03.21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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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조동찬 SBS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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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천 명…비수도권 파격 증원  

"정부, 수요 조사 바탕 지역 완결형·소규모·비수도권 의대 증원"
"의대생 증원, 필수·지역 의료 해결책 함께 마련돼야"
"증원 숫자만큼 양질의 교수 확보하는 것 과제 "
"실습 여건 확충 등 세심한 보강책 필요" 

● 의료계 '협상' 나설까 

"의료계, '필수의료 붕괴' 관련 국민 목소리 들어야"
"병원 위태로운 상황…버티고 있는 교수도 한계"
"정부·의료계, 환자 최우선으로 생각해 대화 나서야"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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