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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럭 아래로 '휙'…중국 꼬마의 잘못된 선택

입력 : 2024.03.20 08:02|수정 : 2024.03.20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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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장시성의 한 도로입니다.

집채 만한 트럭이 신호에 걸려 멈춰 서는데요.

그런 트럭 뒤로 한 아이가 등장합니다.

길 건너편으로 가려는 모양이죠.

아무리 차가 다 서있다고 해도 위험한 일인데요.

그런데 한층 더 아찔한 장면이 펼쳐집니다.

지금 이 아이, 어디서 나왔나 보셨나요?

빙 돌아서 가면 멀고, 트럭 밑을 통과하는 게 지름길이라 생각했나 봅니다.

신호가 바뀌어 트럭이 움직였더라면 정말 큰 사고로 이어졌을 텐데요.

이후 현장에 있던 시민이 당국에 사건을 신고하면서 아이와 아이의 부모는 안전 교육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출처 : docnha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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