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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노환규 전 의협 회장 압수수색…금주 소환 조사

이태권 기자

입력 : 2024.03.04 11:05|수정 : 2024.03.04 11:05


▲ 김택우 의협 비대위 위원장

의료법 위반 혐의 등으로 고발된 대한의사협회 전현직 간부들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번 주 소환을 통보하며 본격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김택우 의협 비상대책위원장 등 의협 전·현직 간부 5명에게 오는 6∼7일 소환조사를 통보했다고 오늘(4일) 밝혔습니다.

앞서 김 비대위원장 등 현직 간부 4명에 대해 출국금지 조치를 한 경찰은 어제 오후 입국한 노환규 전 의협 회장의 휴대전화와 차량 등에 대해서도 압수수색을 진행했습니다.

경찰은 이날 노 전 회장에 대해서도 출국금지를 요청할 예정입니다.

앞서 경찰은 보건복지부가 지난달 27일 김 비대위원장 등 5명을 의료법 위반과 업무방해 등 혐의로 고발하면서 강제수사에 착수했습니다.

경찰은 정부가 전공의 복귀시한으로 제시한 지난달 29일이 지나자 다음날인 지난 1일 의협 등을 압수수색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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