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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 50년…상설 전시회 '오래된 미래' 개막

입력 : 2024.02.27 17:38|수정 : 2024.02.27 1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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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가 울산 현대차 문화회관에서 울산공장 50년의 발자취와 꿈을 담은 상설 전시회 '오래된 미래'를 개막했습니다.

이 전시회에서는 현대차 최초 조립 생산 모델인 '코티나' 복원 차량, 울산공장 설립과 경부고속도로 건설 관련 사료를 보고, 인공지능으로 복원한 정주영 창업주의 꿈이 담긴 음성 메시지도 들을 수 있습니다.

전시회는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입장료는 없습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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