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연예

'세븐틴 프로듀서' 범주, 지난해 저작권 수입 1위

입력 : 2024.02.27 08:44|수정 : 2024.02.27 08:44

동영상

싱어송라이터이자 그룹 세븐틴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범주가 지난해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어제(26일) 한국음악저작권협회가 주최한 'KOMCA 저작권대상'에서 범주가 대중 작사·작곡 부문 대상을 받았는데요.

범주는 세븐틴의 '손오공' 등 여러 히트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하면서, 케이팝이 세계적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단 평가를 받습니다.

음원 스트리밍 분야에서 가장 많은 저작권료를 받은 곡에 주는 '송 오브 더 이어'는 임영웅 씨의 '우리들의 블루스'가 선정됐고요, 가수 조용필 씨는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음악인으로 명예의 전당에 올랐습니다.

(화면출처 :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