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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신당 1호 영입 신장식 변호사…후원회장에 조정래·문성근

박찬근 기자

입력 : 2024.02.25 14:51|수정 : 2024.02.25 14:51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주도하는 '조국신당'(가칭)이 신장식 변호사를 총선 1호 인재로 영입했습니다.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서울 동작구에서 인재영입식을 열고 신 변호사를 영입 인재로 발표했습니다.

조 전 장관은 "단호하고 강하게 윤석열 검찰 독재 정권과 싸우는 것이 바로 우리 당이 만들어진 이유며 지향하는 바"라면서 "이러한 지향에 부합하는 인사를 모시기 위해 뛰고 있다"고 신 변호사 영입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한편, 조국신당 창당준비위원회는 원로 작가인 조정래 씨와 영화배우 문성근 씨에게 공동 후원회장을 맡겼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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