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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지역 자영업자들 가운데 상위 20%와 하위 20%의 소득 격차가 149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국세청에서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2년 서울에서 사업소득을 신고한 154만 명 소득 상위 0.1%에 해당하는 1천5백여 명의 소득은 평균 26억 5천만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상위 20% 자영업자의 평균 소득은 8천674만 원으로, 하위 20%의 평균 소득 58만 원에 비해 149배나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