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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m 높이서 '풍덩'…최병화, 두 대회 연속 값진 도전

김형열 기자

입력 : 2024.02.14 07:51|수정 : 2024.02.14 0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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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수영선수권에서 국내 유일의 하이 다이버 최병화 선수도 두 대회 연속 값진 도전을 이어갔습니다.

아파트 10층 높이, 27m에서 몸을 날리는 아름다운 연기 감상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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