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광주 종합병원 화장실에서 불…인명피해 없어

박예린 기자

입력 : 2024.02.13 23:01|수정 : 2024.02.13 23:01


오늘(13일) 밤 10시 20분쯤 광주 북구의 한 종합병원 화장실에서 불이 났습니다.

병원 화장실에서 연기가 나는 걸 목격한 병원 관계자가 119 상황실로 신고한 뒤 직접 불을 진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나 대피한 환자들은 없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