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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모시 샬라메·젠데이아 등 '듄: 파트2' 주역들 21일 내한

입력 : 2024.02.06 08:07|수정 : 2024.02.06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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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 개봉하는 영화 '듄: 파트2'의 주역들이 한국을 찾습니다.

주인공인 티모시 샬라메와 젠데이아를 비롯해 오스틴 버틀러, 스텔란 스카스가드 등이 오는 21일과 22일 한국 팬들을 만나는데요.

티모시 샬라메가 한국에 오는 건 2019년 '더 킹: 헨리 5세'로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뒤 5년 만이고요, 나머지 배우들은 첫 내한입니다.

지난해 12월 한국을 방문했었던 드니 빌뇌브 감독도 함께한다고 하네요.

'듄: 파트2'는 3년 전 개봉한 '듄'의 뒷이야기로, 자기 능력과 운명을 깨닫고 각성한 주인공 폴이 복수를 위한 여정에 들어가는 이야기입니다.

(화면출처 : 워너브라더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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