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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시장 화재부터 신고까지 18분…탐지기 늦게 작동? 단선?

입력 : 2024.01.24 16:04|수정 : 2024.01.24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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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 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편상욱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편상욱 앵커
■ 대담 : 이용재 경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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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천시장 큰불 

이용재 / 경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서천시장 화재, 전기적 요인 가능성 높아"
"화재 취약한 샌드위치 패널·강풍이 화재 피해 키워"
"화재 속보 설비, 자동 신고 장치…화재 초반에는 작동 어려울 수도"
"화재 규모 커 복구에 상당 시간 걸릴 것"

● 화재 취약 '전통시장'

이용재 / 경민대 소방방재학과 교수
"전통시장 노후 건물 많고 소방차 진입 어려워 화재 시 피해 커"
"전통시장 내 전기 설비 노후화·전열기 먼지 등 위험 요인 많아"
"노후 전선 교체·전기 용량 확인·영업 종료 시 전원 꺼야"
"소방 점검 시 화기·먼지 많은 곳 등 세심히 살펴야"

※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SBS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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