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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뉴햄프셔 공화 경선 개표 초반…트럼프, 헤일리에 약간 앞서

김영아 기자

입력 : 2024.01.24 09:52|수정 : 2024.01.24 09:52


미국 공화당 2번째 대선 경선인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개표 초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니키 헤일리 전 유엔대사에 근소한 차로 앞서고 있습니다.

AP통신은 12% 개표 상황에서 트럼프 전 대통령이 53.2%, 헤일리 전 대사가 46.1%를 각각 득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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