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천안 양계장 화재로 닭 11만 마리 폐사

한성희 기자

입력 : 2024.01.24 07:40|수정 : 2024.01.24 07:40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어젯(23일)밤 11시쯤 충남 천안시 동남구 풍세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약 3시간 20분 만에 잡혔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계사 3개 동 중 2개 동 약 1,50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 닭 11만 마리가 폐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