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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스타19, '노 모어'로 11년 만에 컴백…찰떡 호흡 자랑

입력 : 2024.01.17 08:12|수정 : 2024.01.17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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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씨스타의 보라, 효린 씨가 뭉친 유닛, 씨스타19가 11년 만에 컴백했습니다.

멋진 언니들로서 당당한 음악을 들려주고 싶다고 하네요.

씨스타19의 신곡 '노 모어'는 이들의 데뷔곡인 '마 보이'의 연장선이라 할 수 있습니다.

'마 보이'가 풋풋한 사랑을 표현했다면, '노 모어'는 그 사랑을 쿨하게 보내주는 이야기를 담고 있는데요.

씨스타에서 래퍼로 활약했던 보라 씨가 보컬에 도전해 눈길을 끕니다.

오랜만에 뭉친 두 사람은 여전한 찰떡 호흡을 자랑했습니다.

보라 씨는 서로 의견이 잘 맞는다며, 다시 뭉치게 된 것도 의리와 배려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은 이번 활동으로 즐겁고 행복한 순간을 만들고 싶다며, '멋진 언니들'로 보이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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