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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위를 벌려 그림 위에 올려놓자, 짜잔 근사한 신사의 모습이 완성됩니다.
즙을 짜고 남은 레몬도 그림 위에 올려보고, 색이 다른 컵 두 개를 겹쳐서도 올려보고, 대체 이런 건 어떻게 생각해 낸 건지 기발한 아이디어가 감탄을 자아내는데요.
일상 속 빛이 만들어내는 그림자에 상상력을 더해 작품으로 탄생시키는 벨기에의 예술가입니다.
원래 영화감독이었던 이 예술가는 어느 날 창가에 들어오는 햇빛에 생긴 그림자를 보고 이런 창작 아이디어를 떠올렸다는데요.
이렇게 그림자를 이용한 미술 작업은 그림 실력이 중요하지 않고 일상에서 영감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수라고 하네요.
(화면출처 : 틱톡 satysfing_ual, shadowolog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