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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최고 흥행작이었던 영화 '서울의 봄'이 어제(1일) 관객 수 1,2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서울의 봄'은 역대 천만 영화 중 '해운대'와 '부산행'의 기록을 일찌감치 뛰어넘고, '태극기 휘날리며'도 제쳤는데요.
1,218만 명을 기록한 '택시운전사'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의 봄'은 '노량: 죽음의 바다'에 이어 박스오피스 2위에 올라 있는데요.
개봉한 지 한 달이 훌쩍 넘었지만 뒷심을 발휘하면서, 최종 관객 수가 얼마나 될지 관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