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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 이민정, 생후 4일 딸과 크리스마스 산후조리

입력 : 2023.12.25 09:36|수정 : 2023.12.25 15:57


배우 이병헌(53)의 부인 배우 이민정(41)이 산후조리 중인 근황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지난 24일 자신의 SNS에 딸의 작은 발 사진을 올린 뒤 "메리 크리스마스. 처음 맞는 너와의 크리스마스. 사실 크리스마스인지 까먹을 뻔"이라며 벅찬 기쁨을 드러냈다.

지난 21일 딸을 품에 안은 이민정은 "오랜만이라 그런지 유독 축하를 많이 받았던 것 같다. 같이 걱정해주시고 축하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모든 지인들과 팬분들, 우리 가족들 정말 너무너무 감사하다"면서 "감사한 마음만큼 돌려드리며 살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민정은 2013년 8월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아들 준후(8) 군을 얻은 바 있다.

(SBS연예뉴스 강경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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