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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1월 제조업 업황이 개선될 거라는 전문가 전망이 나왔습니다.
산업연구원이 각 업종 전문가 157명을 대상으로 서베이지수를 조사한 결과, 내년 1월 제조업 업황 전망 PSI는 108로, 전달보다 8포인트 상승했습니다.
특히 반도체 업황 전망지수가 160으로, 가장 높았습니다.
휴대폰, 바이오·헬스, 조선, 섬유 업종 역시 개선 흐름으로 나타났습니다.
반면, 디스플레이와 가전, 화학 등 일부 업종은 하락했습니다.
12월 제조업 업황 현황지수는 101로, 5개월 연속 100 이상 유지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산업연구원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