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관석 의원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의 당사자인 무소속 윤관석 의원에게 검찰이 징역 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18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정당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 의원에게 징역 5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윤 의원은 재작년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송영길 전 대표 당선을 위해 현역 국회의원에게 300만 원짜리 돈 봉투 20개를 뿌리는 데 가담한 혐의 등으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