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뉴스 예고] 강원, 24년 만에 호우 · 대설특보 동시 발령 등

1. 강원, 24년 만에 호우 · 대설특보 동시 발령

전국에 겨울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강원도에선 많은 양의 비와 눈이 예보됐습니다. 호우와 대설 특보가 한 지역에 동시에 내려진 건 1999년 이후 24년 만입니다. 12월의 이례적 기상 현상, 그 원인을 분석했습니다.

2. 거세진 김기현 책임론…"기득권 내려 놓겠다"

국민의힘 혁신위원회가 사실상 빈손으로 해산하자 당 내부에선 지도부 책임론이 불거졌습니다. 김기현 대표는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는 모든 기득권을 내려놓겠다고 말했습니다.

3. 요소수 대란 막는다…범정부 컨트롤타워 구축

중국의 요소 수출 금지와 같은 원재료 수급 불안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가 범정부 컨트롤타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내년 하반기를 목표로 안정화 기금도 조성합니다.

4. 잇따른 장비 대여 사기…가게 주인들이 잡았다

고가의 카메라를 빌린 뒤 잠적하는 피해가 잇따르자, 가게 주인들이 용의자 신상 정보를 공유하며 사기 일당을 붙잡았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