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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3.12.06 01:13|수정 : 2023.12.06 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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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개인 용품을 사는데 세금을 흥청망청 쓴 공무원들이 또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경제가 어려워도 국민의 의무이기 때문에 피땀으로 낸 세금이라고 생각하면 이렇게 허투루 쓰지는 않았을 겁니다.

다산 정약용은 청렴은 목민관의 본래 직무로 선의 근원이요 덕의 바탕이라고 했습니다.

나이트라인 마칩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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