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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 2일 팬 초대해 '공개 훈련'

유병민 기자

입력 : 2023.12.01 14:55|수정 : 2023.12.01 14:55


GS칼텍스 배구단, 오픈 트레이닝 데이 (사진=GS칼텍스 제공, 연합뉴스)
프로배구 여자부 GS칼텍스가 팬을 초청해 '공개 훈련'을 합니다.

GS칼텍스는 오늘(1일) "현대건설과의 홈 경기를 하루 앞둔 2일, 장충체육관으로 팬을 초청해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팬들은 약 두 시간 동안 GS칼텍스 선수들이 훈련하는 모습을 가까이에서 지켜보며, 이후 사인회, 포토타임 행사가 이어집니다.

2023-2024시즌 멤버십 회원과 자선 경매 낙찰자들이 오픈 트레이닝 데이에 초청받습니다.

GS칼텍스 주장 강소휘는 "팬분들께서 훈련을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신다면 큰 힘이 될 것 같다. 이번 오픈 트레이닝 데이를 통해 좋은 추억을 만드셨으면 좋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GS칼텍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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