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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남부경찰청 교통과는 1일부터 다음 달 31일까지 매주 목~토요일 3회에 걸쳐 음주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송년회와 신년회 등 각종 모임으로 술자리가 많은 연말연시를 맞아 음주운전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이같이 결정했습니다.
지난 한 해 경기남부 지역에서 발생한 음주 사고는 총 3천143건입니다.
요일별로 살펴보면, 토요일이 562건으로 가장 많았고, 월별로는 12월이 322건으로 최다였습니다.
경찰은 이번 단속기간에 주야간 구분 없이 유흥가 주변 등을 중심으로 일제 단속을 할 계획이며, 일제 단속 외에 지역 특성을 고려한 상시 단속을 통해 음주운전을 근절할 계획입니다.
경찰은 음주운전 동승자 및 유발자에 대해서도 방조 행위로 엄중 처벌할 방침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집중적인 음주단속을 통해 '음주운전은 반드시 단속된다'는 인식을 확산, 음주 근절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