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뉴스

뉴스 > 사회

경북 성주 산불…약 4시간 만에 진화

김상민 기자

입력 : 2023.12.01 05:53|수정 : 2023.12.01 05:53


어젯(30일)밤 10시 10분쯤 경북 성주 한 야산에서 난 불이 4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산림청 중앙산림재난상황실은 장비 33대와 대원 188명을 투입해 오늘 새벽 2시쯤 주불 진화를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산림 당국은 주택에서 시작된 불이 산으로 번진 것으로 보고 정확한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S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