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3.11.08 22:30
수정 : 2023.11.08 22:30- "지금 시진핑 주석은 그 노선을 정확히 정한 것 같아요. 바이든 행정부랑은 더 가까워지는 건 좀 거리를 둬야겠다. 상대적으로 동맹국 결속에 관심이 없는 트럼프가 되는 게 조금 더 유리하다고 판단을 한 것 같고요"
- "시진핑은 지금의 바이든 행정부보다는, 미국 내에서 영향력이 큰 기업들과의 협력을 통해서 중국과 조금 더 화해의 무드를 갈 수 있는 그런 방향들을 설정하려고 하는 게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 "전반적인 중국 전체 시장에 대해서는 좀 중립적인 의견이지만, 중국을 바라볼 때 좋아 보이는 딱 두 가지는 '일대일로'와 '화웨이'입니다"
- "이 두 가지는 어찌 보면 중국의 생존 전략이거든요. 이거 말고는 중국이 사실 앞으로 돌파구를 찾기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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