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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등 경북 8곳 한파주의보…북동 산지에 한파경보 해제

류희준 기자

입력 : 2023.11.07 10:33|수정 : 2023.11.07 10:33


기상청은 오늘(7일) 밤 9시를 기해 경주 등 경북 8곳에 한파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은 경주와 김천, 영천·의성·성주·청송·군위·영양군 평지입니다.

한파주의보는 아침 최저기온이 이틀 이상 -12도를 밑돌거나 급격히 기온이 떨어져 큰 피해가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경북 북동 산지에는 한파경보가 해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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