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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 주택서 불…"다친 사람 없어"

안희재 기자

입력 : 2023.11.07 02:44|수정 : 2023.11.07 02:44


여수시 한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어제(6일) 저녁 8시 10분쯤 전남 여수시 소라면에 있는 주택에서 화재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지붕 등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2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장시간 화목 보일러를 사용하다 불이 붙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TV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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