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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공공 산후조리원 오는 2026년까지 9곳으로 확대

입력 : 2023.10.19 17:37|수정 : 2023.10.19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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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이 오는 2026년까지 9곳으로 늘어납니다.

전라남도는 지난 2015년 해남 종합병원에 공공 산후조리원 1호점 개원 이후 현재 5곳이 운영되고 있다고 밝히고, 오는 2025년에는 광양과 목포, 여수 등 3곳에 추가 설치하고, 2026년에는 영광 기독병원에 9호점을 열 계획입니다.

전남형 공공산후조리원은 저렴한 이용료와 수준 높은 서비스, 깨끗한 시설로 호응을 얻으면서 이용자가 꾸준히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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